유튜브 영상 조회수 늘리는 2가지 방법

1인 미디어 시대

인터넷 뉴스 기사들을 살펴보면 억 소리나는 매출을 올리는 유튜버들이 자주 거론됩니다.


티비 한 인기 프로그램에 출현한 대도서관은 2019년 7월 이미 20억의 매출을 넘어섰다라고 말해 주변 사람들의 놀라움을 자아냈죠.


하지만 유튜브 채널을 육성하기는 쉬운일만은 아닙니다. 유튜브 수익 중 한가지인 애드센스 승인 조건은 구독자 1,000명 + 시청시간 4,000시간 = 240,000분을 채워야합니다.


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면서 클릭률을 어떻게 늘릴까 고민해보니 처음에는 3%대였던 클릭률이 8% 정도까지는 상승했습니다. 아직 저조한 클릭률과 조회수지만 연구하면서 클릭률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 2가자를 알아냈죠.

 

1. 썸네일


제목이나 내용, 태그는 사실 검색 기반과 "탐색" / 추천 영상 등에 영향을 미치지만 실제로 피드에 뜬 영상을 클릭하는 것은 유튜브 시청자인데요. 테스트 결과를 토대로 분석해보니, 제목에 들어간 단어보다는 썸네일이 클릭률에 큰 영향을 미치는 것을 알아냈습니다. 제목은 사실 거의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는 결론.


첫째로 썸네일을 바꾸었을 때 클릭률 변화가 가장 컸습니다.
개인적으로 생각하는 유튜브 썸네일은 "영상 속 한 장면 + 의성어 + 의태어" 조합입니다.


아직 영상을 만드는 기술이나 스토리, 구성, 편집, 기술 등 모든 면에서 부족하기 때문에, 영상의 퀄리티가 높지 않은데요.
썸네일은 영상과는 별개로 클릭을 부르는 역할을 한다고 보면 위와 같은 조합이 가장 제작이 간편하면서 굳이 아이디어를 내지 않아도 되더라구요.

 

2. 실시간 스트리밍 + 타깃 링크 홍보


며칠 전 조회수가 5회인 영상이 유튜브 추천 영상에 뜬 적이 있습니다. 뭘까? 하고 보니, 제가 예전에 실시간 방송을 클릭했던 분의 방송이였어요. 그리고 저는 그분의 실시간 방송을 지인을 통해 카톡으로 전달받아서 시청자도 늘려줄 겸 들어갔던 것인데요.


이를 토대로 실험을 해보았습니다.


다양한 사례 분석을 해보진 못했지만, 제 PC와 폰에서는 실시간 방송에 접근했던 유튜버들이 한번쯤은 추천 동영상에 뜨는것을 확인했습니다. 모두 신생 유튜버거나 조회수가 평균적으로 적은 분들인데도 말이죠.


한번이라도 접촉하게 된 채널은 추천 영상에 뜬다 라는 가설이 더 많은 실험을 통해서 사실화된다면 관련있는 타깃군에 제 채널을 링크 형태로 홍보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라는 생각이 듭니다.